[슈퍼레이스] ASA6000 1R, 서한 GP 김중군 예선 1위… 클래스 통산 2승 정조준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ASA6000 클래스 1라운드 예선 결과 김중군(서한 GP)이 클래스 통산 5번째 예선 1위를 기록, 결승전 폴포지션을 확보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ASA6000 클래스 1라운드 예선은 2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펼쳐졌으며, 엔트리한 23대 중 22대만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의 신예 이정우는 경기 직전 경주차 연료 펌프 계통 이상으로 예선에 참가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ASA6000 클래스 1라운드 예선은 현재 F1에서 사용하고 있는 예선 방식과 동일한 Q1, Q2, Q3 넉아웃 방식으로 진행됐다.

15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된 Q1은 각 팀별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개막전 우승 후보로 떠오른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한국타이어)이 1분54초590으로 1위를 기록했다.

팀 동료인 조항우가 0.012초 뒤진 1분54초602를 기록해 2위를 기록했으며, 장현진(서한GP, 한국타이어)이 0.784초 뒤진 기록으로 3위를 기록했다.

Q1 결과 김민상(팀 훅스, 금호타이어), 정회원(서한 GP, 한국타이어), 권재인(원레이싱, 한국타이어), 노동기(퍼플모터스포트, 미쉐린), 아오키 타카유키(헌터 인제 레이싱, 미쉐린), 안현준(팀 훅스, 금호타이어), 안정환(헌터 인제 레이싱, 미쉐린) 순으로 16위~22위를 기록해 Q2 진출에 실패했다.

Q1 결과 상위 15대는 서킷 정비가 완료된 후 15분간 다시 한 번 Q3 진출을 위한 기록 경쟁을 진행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뜨거운 경쟁일 펼쳐진 결과 Q1 2위를 기록했던 조항우가 1분53초991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김중군(서한GP, 한국타이어)이 0.312초 뒤진 1분54초303으로 2위를 기록했다. Q1에서 1위를 차지한 김종겸은 1분54초311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Q2 결과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금호타이어), 오일기(ENM 모터스포츠), 류시원(팀106, 한국타이어),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금호타이어), 박정준(준피티드 레이싱, 한국타이어) 순으로 11위 ~ 15위를 기록해 Q3 진출에 실패했다.

결승전 폴포지션을 확정 짓는 최종 예선 Q3에는 Q2 결과 상위 10대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으며, 치열한 기록 경쟁이 펼쳐진 끝에 김중군이 1분54초274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팀 동료인 장현진은 0.218초 뒤진 1분54초492를 기록해 예선 2위를 차지했으며, 조항우가 예선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김재현(볼가스 레이싱, 한국타이어),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 금호타이어),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한국타이어), 김동은(제일제당 레이싱, 한국타이어), 정연일(ENM 모터스포츠, 한국타이어), 서주원(제일제당 레이싱, 한국타이어), 김종겸 순으로 Q3가 마무리됐다.

ASA6000 클래스 1라운드 예선 결과 김중군이 1위를 기록해 개막라운드 우승 가능성을 높였으며, 팀 동료인 장현진이 예선 2위를 기록해 팀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ASA6000 클래스 1라운드 결승전은 오는 28일 오후 3시 10분에 동일장소에서 진행되며, 롤링스타트 방식에 따라 21랩(91.266km) 주행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오환, 김성배)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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