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이트 인디고, CJ 슈퍼레이스 통해 3년 만에 국내 복귀… 슈퍼6000 1대 출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성우그룹이 운영 및 후원하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감독 이재우)이 국내 대표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최종전 출전을 통해 3년 만에 국내 레이스에 복귀한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오는 11월 28 ~ 2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되는 CJ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인터내셔널 스톡카 시리즈인 슈퍼6000 클래스 7, 8라운드에 출전한다.

특히,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이재우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김진수 드라이버와 재정비된 팀이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국내 무대 깜짝 복귀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질적 성장 및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경기 참가가 어려워진 가운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연초부터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레이싱 꿈나무를 육성해 왔으며, 최근에는 침체된 모터스포츠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감독 김진표)을 후원하며 상호 교류 관계를 구축하고 각종 레이싱 컨텐츠 생산에 앞장선 바 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경주차 리버리(livery)는 타이틀 스폰서인 쏠라이트 배터리의 패키지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또한, ‘2019 블랑팡 지티 월드 챌린지 아시아’에서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거머쥔 경주차 리버리 디테일을 조합해 상징성을 추가하고 레이싱 팬에게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슈퍼6000 클래스 첫 데뷔전을 가지게 되는 김진수는 “슈퍼레이스 출전을 통해 국내 팬들을 다시 만나 뵐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첫 스톡카 레이싱 출전에다 80kg 핸디캡 웨이트까지 안게 되어 부담되기도 하지만, 그 동안 시뮬레이터 연습, 멘탈 트레이닝, 몸 관리 등에 소홀하지 않았음을 레이스에서 증명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재우 감독은 “한 해를 도전으로 마무리 짓는 동시에 팬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고자 출전을 결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팀 재정비 시간을 넉넉히 가진 만큼, 스폰서 및 팬 분들께 기억에 남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단 23주년을 맞이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2018년부터 국제 대회에 진출해 ‘2019 블랑팡 지티 월드 챌린지 아시아’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 ‘TCR 아시아’ 팀 종합 2위 달성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사진제공=현대성우쏠라이트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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