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시즌12 9R] 드 브리스, 벨라인 제치고 모나코 ePrix 오프닝 연습 세션 1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닉 드 브리스(마힌드라 레이싱)가 모나코 ePrix 오프닝 연습 세션(FP1)에서 시리즈 리더인 파스칼 벨라인(포르쉐)을 제치고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9·10라운드 모나코 ePrix FP1은 현지시간으로 5월 16일 모나코 몬테카를로 도심에 마련된 ‘모나코 서킷(1랩=3.337km)’에서 진행됐다.
화창한 날씨 아래 진행된 FP1에는 엔트리한 10개팀 20대가 모두 참가,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경주차와 트랙을 점검하는 첫 번째 시간을 가졌다.
FP1은 오전 7시 30분부터 3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됐으며, 세션 후반 기록 단축이 이뤄지며 세션이 마무리됐다.
FP1 결과 파이널 어택에서 1분27초050을 기록한 드 브리스가 지난 시즌 동일 세션 베스트랩을 0.461초 앞당기며 선전해 최종 1위를 기록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인 독일 출신의 벨라인 역시 파이널 어택에서 역주를 펼친 끝에 1분27초327을 기록했으나, 드 브리스보다는 0.277초 늦어 최종 2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동일 세션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댄 틱텀(쿠프라 키로)은 역주를 펼친 끝에 자신의 기록을 단축한 1분27초387을 기록했으나, 벨라인과 0.060초 차이를 보이며 최종 3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3번의 폴 포지션을 기록하며 예선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스위스 출신의 에두아르도 모르타라(마힌드라 레이싱)는 파이널 어택에서 1분27초491을 기록, 틱텀과 0.104초 차이를 보이며 4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시즌 개막전 우승 주인공인 제이크 데니스(안드레티)는 모르타라와 0.354초 차이를 보이며 5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이어 지난 8라운드 우승 주인공인 미치 에반스(재규어 TCS 레이싱)가 니코 뮬러(포르쉐), 펠리페 드루고비치(안드레티), 테일러 바나드(DS 펜스키), 노만 나토(닛산)를 거느리고 6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포뮬러 E 조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