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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레볼루트 F1, 7·8라운드 FP1에 폴 아론 투입 예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이 시즌 7라운드와 8라운드 오프닝 연습 세션(FP1)에 에스토니아 출신의 유망주 폴 아론(Paul Aron)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폴 아론은 이번 주말 열리는 바르셀로나-카날루냐 그랑프리 FP1에 출전해 ‘아우디 R26’을 운전하게 되며, 이달 말 오스트리아 스필버그에서 개최되는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시즌 2번째 주행을 소화할 예정이다.

2025년 2차례 아우디의 F1 머신을 운전한 경험이 있는 폴 아론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F1 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니코 휼켄버그(Nico Hulkenberg)의 시트를, 슈필버그에서는 가브리엘 보톨레토(Gabriel Bortoleto)의 시트를 각각 이어받아 주말 첫 세션을 책임진다. 폴 아론은 해당 FP1 세션을 마친 후 남은 주말 일정을 위해 다시 알핀(Alpine) 팀으로 복귀한다.

이번 폴 아론의 ‘R26’ 머신 주행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의 규정에 따른 것이다. FIA는 F1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모든 정규 드라이버가 시즌 중 최소 2차례 자신의 시트를 영 드라이버(Young Driver)에게 양보해 연습 세션 참가 기회를 주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 관계자는 “이번 주행은 젊고 재능 있는 폴 아론이 F1 머신에 대한 귀중한 트랙 경험을 쌓는 동시에, 팀의 온-트랙(on-track) 프로그램 및 경주차 데이터 수집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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