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시즌12] 틴더, ‘2026 한국 런던 ePrix’ 오피셜 스파킹 커넥션 파트너 선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글로벌 데이팅 앱 틴더(Tinder)가 8월 개최되는 ‘2026 한국 런던 ePrix’의 오피셜 스파킹 커넥션(Sparking Connections) 파트너로 선정됐다.
데이팅 앱이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과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번 협력은 도심 스트리트 서킷이나 첫 데이트 현장 등 장소를 불문하고 진정성 있는 연결, 자기표현, 도전의 가치를 공유하는 미래지향적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틴더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쁨과 예측 불가능함, 용기 있는 첫걸음을 바탕으로 현대적 데이트 경험을 제안하는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두 브랜드는 포용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포뮬러 E는 관습이 아닌 실력으로 그리드를 채우는 모터스포츠를 지향하며, ‘FIA 걸스 온 트랙(FIA Girls on Track)’ 프로젝트와 전용 여성 테스트 세션 등을 통해 차세대 여성 레이싱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틴더 역시 다양한 배경과 정체성을 가진 사용자들이 교류하는 플랫폼으로서 열린 기회와 참여를 가로막는 기존의 틀을 깨는 데 뜻을 모았다.
더불어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치도 공유한다. 스포츠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B 코프(B Corp)’ 인증을 획득하며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포뮬러 E의 행보는 브랜드 선택 시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틴더의 핵심 Gen Z(Z세대) 이용자층의 가치관과 부합한다.
틴더 EMEA 마케팅 부사장 파올로 로렌조니(Paolo Lorenzoni)는 “포뮬러 E는 여성의 참여를 단순한 시도가 아닌 확고한 신념으로 실천하는 스포츠라는 점에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바와 일치한다”며, “모두가 동등한 주도권을 가질 때 최상의 연결이 이루어지는 만큼, 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런던 현장에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포뮬러 E 엘리 노먼(Ellie Norman)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진정성 있는 인간적 연결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틴더는 포뮬러 E에 최적화된 파트너”라며, “포뮬러 E와 틴더 모두 포용적이고 진보적인 경험을 통해 차세대를 연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혁신이 어우러지는 런던 E-프리 현장에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포뮬러 E 조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