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 마그마 투입해 뉘르부르크링 ‘트랙 택시’ 프로그램 확대 운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제네시스의 첫 순수 전기 고성능 차인 ‘GV60 마그마’가 향상된 스포츠 세단 G70과 함께 브랜드의 성공적인 ‘뉘르부르크링 트랙 택시’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일반 대중은 유럽 공식 출시를 앞둔 ‘GV60 마그마’의 짜릿한 퍼포먼스를 세계적인 명소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게 됐다.
2024년 론칭된 트랙 택시(Track Taxi)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서킷 중 하나인 독일 뉘르부르크링(20.832km, 73개의 복잡한 코너, 끊임없이 변화하는 노면)에서 승객 탑승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 모터 유럽 법인장 피터 크론슈나블(Peter Kronschnabl)은 “2024년 트랙 택시 뉘르부르크링 론칭은 브랜드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였다”며, “이번 GV60 마그마 투입은 유럽 투자를 지속하는 가운데 우리의 성장을 보여주는 다음 장이며, 팬과 고객들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서킷 중 한 곳에서 제네시스의 탁월한 순수 전기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 런칭 이후 지금까지 약 3,000명의 제네시스 고객이 두 대의 개조된 G70 세단을 타고 뉘르부르크링을 질주했다.
G70은 뛰어난 다이내믹 주행성과 성능, 우수한 트랙 안정성 및 승차감을 바탕으로 견고한 엔지니어링과 뛰어난 내구성을 입증해 왔다.
실제로 두 대의 G70은 총 1,300랩(2만 7,081.6km)을 완주하며 180세트 이상의 타이어를 소모했고, 앞으로도 GV60 마그마와 함께 계속 운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투입된 GV60 마그마는 각 액슬당 분당 2만 회 이상 회전하는 두 개의 향상된 전기 모터와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출력 478kW(650마력), 최대토크 790N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특히, 부스트(BOOST) 모드 활성화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62마일(100km/h)까지 단 3.4초 만에 도달하며, 124마일(200km/h)까지는 10.9초, 최고속도는 165마일(265km/h)에 달한다.
이러한 고성능을 완벽히 제어하기 위해 GV60 마그마에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S5 타이어와 고출력 파워트레인에 걸맞은 전용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됐다.
특히, 성능 최적화 회생제동 제어, 대형 400mm 디스크 브레이크, 모노블록 캘리퍼, ABS가 결합해 시속 100km에서 단 33.8m 만에 차량을 완전히 멈춰 세운다.
또한, 뉘르부르크링의 극한 주행 조건에서도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 가능하고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토크 벡터링 시스템과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가 전후륜 간 토크를 적극적으로 배분해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를 줄여준다.
이외에도 실감 나는 엔진 사운드를 전달하는 전용 e-ASD(전자식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와 고성능 주행 시 지지와 편안함을 높여주는 10방향 버킷 시트가 탑재되어 몰입감을 더한다.
GV60 마그마와 함께하는 제네시스 트랙 택시 뉘르부르크링의 온라인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tracktaxi-nordschleife.genesis.com)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제네시스 브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