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1 10R] 메르세데스, 벨기에 GP 후에도 팀 챔피언십 1위 유지… 페라리 맹추격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26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F1)’ 10라운드 벨기에 그랑프리 결과 시즌 8승 달성에 성공한 메르세데스가 팀 챔피언십 선두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페라리가 맹렬한 기세로 추격에 나섰다.
메르세데스는 이번 벨기에 GP에서 25점를 추가하며 누적 358점을 기록, 팀 챔피언십 1위 자리를 견고히 지켰다. 조지 러셀의 리타이어 악재가 있었으나,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의 우승에 힘입어 선두 자리를 방어해냈다.
반면 페라리는 샤를 르클레르의 2위 입성과 루이스 해밀턴의 4위 선전에 힘입어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30점을 쓸어 담았다. 누적 285점을 적립한 페라리는 1위 메르세데스와의 격차를 73점 차로 줄이며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3위 맥라렌은 16점을 추가해 누적 195점을 기록했으며, 4위 레드불 레이싱은 맥스 베르스타펜의 포디움 입성과 아이작 하자르의 선전에 힘입어 23점을 더해 누적 151점으로 맥라렌을 추격했다.
중위권 싸움에서는 알핀과 레이싱 불스의 치열한 동점 접전이 눈길을 끌었다. 알핀이 1점을 더해 61점을 기록한 가운데, 레이싱 불스 역시 2점을 추가하며 61점으로 동점을 이뤄 각각 5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하스는 21점으로 7위, 윌리암스는 11점으로 8위를 유지했으며, 가브리엘 보톨레토의 8위 입성으로 4점을 추가한 아우디는 누적 10점을 기록해 8위 윌리암스를 1점 차로 턱밑까지 바짝 추격하며 9위에 자리했다.
시즌 1점을 획득한 애스턴마틴이 10위에 랭크된 가운데 아직까지 점수를 획득 하지 못하고 있는 캐딜락이 11위에 랭크됐다.
페라리의 추격전이 물이 오른 가운데 펼쳐지는 2026 F1 11라운드는 현지시간으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헝가리 헝가로링(1랩=4.381km)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 페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