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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1 14R] 안토넬리, 시즌 8승 달성하며 러셀과 점수차 크게 벌리며 리더 유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가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우승으로 시즌 8승을 달성,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안토넬리는 현지시간으로 9월 13일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링 서킷(1랩=5.414km)에서 진행된 ‘2026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F1)’ 14라운드 스페인 그랑프리 결승에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25점을 추가, 누적 점수 292점을 획득해 팀 동료 조지 러셀과의 격차를 크게 벌린 채 챔피언십 리더 자리를 유지했다.

러셀은 이번 라운드에서 10점을 추가하는 데 그쳐 누적 211점을 기록, 선두 안토넬리와의 점수 차가 81점으로 늘어났다.

상위 그리드에서 출발했으나 경기 초반 브레이크 문제로 인해 리타이어하며 점수 획득에 실패한 루이스 해밀턴(페라리)은 누적 191점으로 종합 3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반 맥스 베르스타펜(레드불 레이싱)을 넘어서지 못하고 3위로 경기를 마치며 포디엄 남은 한자리에 오른 란도 노리스(맥라렌)는 15점을 추가해 누적 186점을 획득, 해밀턴과 점수 차이를 5점으로 좁히며 종합 4위를 유지했다.

4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12점을 추가해 누적 167점을 획득한 샤를 르클레르(페라리)는 종합 5위를 유지했으며, 2위를 기록하며 18점을 추가한 베르스타펜과 4점 추가에 그친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가 각각 누적 145점, 120점을 획득해 종합 6위와 7위를 유지했다.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한 아이작 하자르(레드불 레이싱)가 종합 8위(71점)를 유지한 가운데 종합 9위권 경쟁에서는 하자르를 대신해 레드불 시트에 올라 8점을 추가한 리암 로손이 점수 획득에 실패한 피에르 가슬리(알핀)를 18점 차이로 밀어내고 종합 9위로 올라섰다.

사진제공 = 메르세데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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