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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데르손, SP 콤페티시옹로 복귀해 ‘2026 TCR 월드투어’ 대한민국 라운드 출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빅토르 안데르손이 SP 콤페티시옹으로 복귀해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6 금호 FIA TCR 월드 투어’ 대한민국 라운드에 출전한다.

이에 따라 SP 콤페티시옹은 이번 대한민국 라운드에서 3대의 레이스카 라인업을 가동할 예정이다.

스웨덴 출신의 안데르손은 이번 시즌 미사노(Misano)와 발렌시아(Valencia)에서 열린 개막 2개 라운드에 몬라우 모터스포츠(Monlau Motorsport) 소속으로 참가한 바 있다.

이후 부상을 입은 장-칼 베르네(Jean-Karl Vernay)를 대신해 빌라 리얼(Vila Real) 라운드에서 SP 콤페티시옹의 부름을 받았다.

당시 안데르손은 결승 종료 직전 풀 시즌 팀 동료인 오렐리앙 콤테(Aurélien Comte)에게 2위 자리를 양보하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자신의 TCR 월드 투어 커리어 첫 포디움에 올랐다.

이번 주말 몬자(Monza)에서 열리는 TCR 유럽 챔피언십 선두 다툼을 마친 안데르손은 곧바로 한국으로 이동해 오렐리앙 콤테, 부상에서 복귀하는 장-칼 베르네와 함께 세 번째 쿠프라 레온 VZ(CUPRA Leon VZ)를 몰고 트랙에 나선다.

안데르손은 “팀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대되며, 인제 스피디움 트랙은 정말 멋져 보인다”며, “강력한 라운업을 구축한 만큼 지리(Geely), 현대(Hyundai)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을 것이며, 팀과 협력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WSC/Fastclick-Avensimages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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