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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E, 새로운 시대 위한 역동적인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뮬러 E가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결단력 있는 진화를 알리는 역동적인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12월 첫 선을 보이는 혁신적인 ‘젠4(GEN4)’ 레이스카의 데뷔를 비롯해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일정, 디즈니플러스(Disney+)와의 획기적인 스트리밍 파트너십, 새로운 ‘E-프릭스 언리시드(E-Prix Unleashed)’ 포맷 도입 시점과 맞물려 진행됐다.

이를 통해 포뮬러 E는 타협 없는 순수 전기 모터스포츠로서 고성능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새롭게 정립한다.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의 중심에는 전진하는 움직임과 속도감을 표현하며 숨겨진 ‘F’와 ‘E’ 디자인 요소를 포함한 각진 형태의 로고마크가 위치한다.

또한, 고속으로 펼쳐지는 차체 간 경쟁 상황에서 시청의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 방송 그래픽 패키지를 개편했다.

전체적인 브랜드 구조는 현대화된 로고, 정교해진 타이포그래피, 동적인 컬러 파렛트, 고에너지 모션 그래픽 등으로 구성되어 모바일 화면부터 트랙 위까지 생동감을 전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브랜드 개편은 5가지 핵심 전략 축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는 속도, 기술 및 경쟁, 소셜·스트리밍·게이밍·패션을 아우르는 문화적 연관성, 지속가능성을 속도와 혁신의 동력으로 재정의한 성능 중심의 목적, 혁신과 경쟁이라는 기본 가치를 이어나가는 기존 팬을 위한 진화, 스폰서와 제조사 및 개최 도시를 위한 플랫폼 등이다.

포뮬러 E 엘리 노먼(Ellie Norman)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포뮬러 E는 트랙 위의 레이싱부터 글로벌 관중 및 상업적 파트너십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전 아이덴티티가 지난 장을 나타냈다면 이번 브랜드 리프레시는 우리가 앞으로 향할 방향을 정확히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사람들에게 미래 레이싱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도록 요구하는 대신 기술적으로 앞서고 문화적으로 연관된 모터스포츠의 모습을 직접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뮬러 E는 포르쉐, 재규어, 닛산, 스텔란티스, 마힌드라, 롤라 카스 등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기술력을 겨루는 핵심 경쟁의 장으로서 혁신과 경쟁이라는 고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제공 = 포뮬러 E 조직위원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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