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화보

[화보] 2018 KSF 2전 – 모닝 챌린지레이스 1R 결승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2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는 아마추어 중심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2전’이 펼쳐졌다.

2018 KSF 2전에서 진행된 경차 스프린트 원메이크 레이스인 모닝 챌린지레이스 1라운드에는 48대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참가 대수가 많아 오전에 진행된 예선을 통해 상위 36대만 결승전에 참가,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2랩 주행으로 우승 주인공을 가렸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끝에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손호진이 창설전 우승 주인공에 등극했으며, 페널티에 발목 잡힌 박영일은 아쉬움을 남기며 2위에 만족해야 했다.

3위는 공승권이 차지했으며, 강성옥, 강창원, 문성진 순으로 포디움에 올라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신설 클래스 첫 경기부터 뜨거운 접전을 보여준 모닝 챌린지레이스 2라운드는 오는 6월 10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KSF 2전 오피셜 포토(박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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