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제네시스, 럭셔리한 외관에 실용성 겸비한 ‘G70 슈팅 브레이크’ 출시… 판매가 4310만원부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는 6월 27일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G70 슈팅 브레이크’를 공식 출시했다.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짐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의 결합어로 19세기 유럽 귀족이 즐기던 사냥 문화에서 사용하던 마차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어원의 의미와 같이 ‘G70 슈팅 브레이크’는 쿠페와 같은 차별화된 디자인에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확보, 기존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계승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며,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율을 갖췄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며, 그릴 양 옆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속도감과 역동성을 느끼게 해준다.

측면부는 유니크한 실루엣이 돋보이며, 후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측후면 일체형 유리가 깔끔한 인상을 더한다.

후면부는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쿼드램프를 트렁크 리드 안쪽까지 확장해 개성있는 이미지를 완성했고, 트렁크 접합부(힌지)를 전방으로 이동시켜 개방 면적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공기 역학을 고려한 플로팅 타입 스포일러와 시인성을 향상시킨 스포일러 타입 보조제동등(HMSL)을 적용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G70의 운전자 중심 구조를 계승해 직관적인 실내 레이아웃을 구현했으며, 여백의 미를 강조함으로써 깔끔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2열 시트 전체를 완전히 접을 수 있는 4:2:4 시트를 비롯, G70 세단 대비 40% 커진 465리터의 기본 트렁크 공간과 후석 시트 폴딩 시 최대 1,535리터의 적재 공간 등을 통해 다양한 크기의 짐을 편리하게 실을 수 있다.

외장 컬러는 G70 세단 대비 슈팅 브레이크에서만 선택 가능한 캐번디시 레드, 한라산 그린, 카프리 블루 등을 포함해 총 9개, 내장 컬러는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옵시디언 블랙·샌드스톰 그레이 투톤 등 총 6개 중 선택할 수 있다.

동력성능에 있어서 ‘G70 슈팅 브레이크’는 가솔린 2.0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6.0kgf·m, 복합 연비 10.4km/ℓ를 갖췄다.

또한, 기존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계승해 일상에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운전자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플러스, 커스텀 총 5단계의 주행모드를 통해 최적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안전 및 편의사양에 있어서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등을 포함해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탑승객을 보호하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 안전 하차 경고, 후석 승객 알림 등을 기본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을 통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10.25인치 디스플레이, 제네시스 카페이, 음성인식 차량 제어, 발레모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기본으로 적용돼 최상의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마트키를 휴대하고 트렁크 뒤에 3초간 서있으면 차량의 스마트 센서가 이를 인식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을 열어주는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기본 장착하고 후석 USB 충전기 포트를 2개로 증대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제네시스는 한층 더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G70 슈팅 브레이크 스포츠’ 모델도 운영한다.

스포츠 모델에는 주행 상황에 맞게 차량 감쇠력을 최적의 상태로 자동 제어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극대화시키는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엔진 동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제한장치가 탑재된다.

또한, 블랙 컬러 브렘보 모노블럭 브레이크, 19인치 미쉐린 타이어 및 스포츠 전용 휠, 스핀 패턴 알루미늄 도어 가니쉬 및 플로어 콘솔, 스포츠 전용 천연 가죽 시트, 메탈 페달 및 풋레스트, 듀얼 머플러 등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네시스가 새롭게 선보인 ‘G70 슈팅 브레이크’의 국내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으로 프리미엄 4310만원, 스포츠 4703만원이다.

사진제공=제네시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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