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30e i퍼포먼스 등 6개 차종 880대 리콜 실시… 고전압 배터리 팩 불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그룹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BMW 530e i퍼포먼스 등 6개 차종 88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시정조치)이 실시된다.

13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발표에 따르면, 해당 자동차의 경우 고전압 배터리 팩 제작 시 발생한 이물질이 배터리 팩을 손상시키고, 이로 인해 배터리 내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 자동차는 BMW 530e i퍼포먼스 456대, BMW 330e i퍼포먼스 178대, BMW X3 xDrive30e 130대 등 6개 차종 880대이다.

해당 자동차에 대해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9월 29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교체 등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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