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르노삼성차, 노후차 교체 특별 할인 등 1월 판매조건 발표… 신형 SM6 최대 330만원 혜택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는 2일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노후차 교체 특별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먼저, SM6 2020년형과 신형 QM6 구매 고객 중 10년이 경과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은 3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8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20년형 SM6 GDe 또는 LPe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최대 20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SM6 2020년형으로 교체할 시 최대 330만원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Pe 렌터카용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30만원 지원 중 선택이 가능하다.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신형 QM6 구매 고객 역시 옵션, 용품, 보증연장 등의 구입비 지원(GDe 150만원, dCi 100만원, LPe 70만원 상당) 또는 현금 5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SM6 2020년형과 신형 QM6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간 금리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금리 3.9%의 저금리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스터 버스(13인승) 구매 고객은 15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 비용 또는 현금 100만원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60개월간 2.9%의 낮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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