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GM, 2024년 1분기 미국 소형 SUV 시장 점유율 39.5% 달성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인기에 힘입어 2024년 1분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39.5%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달성,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J.D.Power)의 PIN(Power Information Network)에 따르면, GM은 올해 1분기 미국 전체 소형 SUV 시장에서 39.5%의 점유율을 기록, 제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소형 SUV를 구매하는 미국 소비자 10명 중 4명이 GM 모델을 선택한 것을 의미한다.

1분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각각 점유율 18.6%와 11.5%를 기록, 모두 소형 SUV 판매 톱3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GM 산하 브랜드로 판매되는 파생모델의 판매량까지 모두 합하면 두 모델의 실적은 1분기 미국 소형 SUV 전체 판매량의 40%에 육박한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시장 점유율이 작년 1분기 대비 15% 포인트나 상승하며 미국 소형 SUV 시장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 2월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스바루 크로스트렉을 제치고 처음으로 월간 소형 SUV 판매 1위 모델의 자리에 올랐을 정도로 메가히트를 기록 중에 있다.

GM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등 인기모델의 활약에 힘입어 1분기 미국 시장에서 총 59만4,233대를 판매,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자동차 회사가 됐다.

파생모델을 포함해 GM 한국사업장에서 생산, 수출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 시장에서도 놀라운 판매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 시장에 출시된 후 단 한 번도 소형 CUV 세그먼트 월간 판매 1위를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며, 작년 약 73%라는 압도적인 판매 점유율로 크로스오버 시장 전체를 리드하고 있다.

또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기준으로 2023년 각각 21만 6,833대와 21만 4,048대가 해외시장에 판매되며, 전체 자동차 수출 시장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작년 3월부터 본격적인 선적이 이뤄졌음에도, 수출시장에서 1년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지난해 전체 수출량 1위를 기록하는 엄청난 판매 속도를 보여줬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달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적용한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기존 LS와 RS, ACTIV 트림과 함께 내·외장 디자인에 강렬한 레드 포인트를 더하고 상품성을 높인 레드라인(REDLINE) 트림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ACTIV, RS 트림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 제어(시동, 도어 잠금, 경적 & 비상등), 차량 상태 정보(주행기록, 타이어 공기압, 연료량, 엔진오일수명, 연비), 차량 진단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온스타(Onstar) 서비스가 탑재된다.

사진제공=GM 한국사업장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