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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 ‘아틀리에 리릭’ 방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일 사장 겸 CEO는 5월 30일 캐딜락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의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아틀리에 리릭’을 방문했다.

캐딜락 브랜드는 5월 23일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최초로 탑재하고 럭셔리 EV에 걸맞은 첨단 테크놀로지와 뛰어난 디자인 완성도를 갖춘 리릭의 출시를 알리며, 리릭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 ‘아틀리에 리릭(Atelier LYRIQ)’을 마련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 겸 CEO는 이날 ‘아틀리에 리릭’을 방문, 리릭에서 영감을 받은 총 7가지 컨셉의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GM의 럭셔리 브랜드로서 캐딜락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GM EV 포트폴리오 전략에서 중요한 기점이 되는 리릭의 국내 출시를 축하했다.

한편, ‘아틀리에 리릭’은 31일부터 일반에 공개돼 6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스탬프 투어 및 견적 상담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헥터 비자레알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오른쪽) 가 지난 30일, 캐딜락 첫 순수 전기차 리릭의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아틀리에 리릭’을 방문해 이은정 캐딜락 코리아 마케팅 부장(왼쪽)과 함께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헥터 비자레알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오른쪽) 가 지난 30일, 캐딜락 첫 순수 전기차 리릭의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아틀리에 리릭’을 방문해 이은정 캐딜락 코리아 마케팅 부장(왼쪽)과 함께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캐딜락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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