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2026년 6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45.7% 감소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2026년 6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총 4,651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45.7% 감소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6월 내수는 필랑트와 그랑 콜레오스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3,400대 판매에 그쳐 전년 동월 대비 32.2%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17.5% 증가했다.
특히, 6월 내수 판매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2,529대를 기록, 내수 실적의 약 75%를 차지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전월 대비 10.2% 증가한 1,324대를 판매한 필랑트가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필랑트는 SUV의 높은 공간 활용성에 세단의 정숙성과 편안함까지 함께 담아낸 새로운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모델이며, 하이브리드 E-Tech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D세그먼트 SUV 그랑 콜레오스는 전월 대비 5.2% 증가한 1,313대를 판매했다. 이 중 하이브리드 E-Tech가 1,162대로 88.5%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6월 한 달간 전월 대비 71.8% 증가한 763대가 판매됐으며, 하이브리드 E-Tech는 43대를 기록해 5.6%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르노코리아는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자동차를 충분히 경험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그랑 콜레오스 60일 반납 보장 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더 많은 고객이 자동차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할 계획이다.
6월 수출은 1,2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64.8% 감소했다. 모델별로는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콜레오스) 135대, 아르카나 76대, 폴스타의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4’ 1,034대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따른 생산 및 선적 스케쥴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2026년 6월까지 누적 팜내에 있어서는 내수 2만1187대, 수출 1만2197대 등 총 3만3384대로 집계, 전년 누계 대비 29.0% 감소했다.
사진제공 = 르노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