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중고차

그린카, 신규 브랜드 영상 ‘일상의 이동을 새로 그리다’ 편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그린카(대표 김상원)가 BI 교체에 이어 신규 브랜드 영상인 ‘일상의 이동을 새로 그리다’ 편을 공개했다.

BI 리뉴얼의 연장선으로 공개된 이번 브랜드 영상은 그린카의 슬로건인 ‘일상의 이동을 새로 그리다’를 스토리로 구성해 친근함으로 고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영상은 친구와의 여행, 연인과의 데이트, 출장, 가족 여행 등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상황들을 그린카와 이용하는 상황들을 담고 있다.

특히, 여행과 데이트 같은 특정 활동을 넘어 출퇴근, 차박, 차콕 노래방 등 같은 일상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모빌리티 라이프’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그린카는 2011년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의 현명한 소비와 안전한 이동을 위한 이동수단의 역할을 넘어 ‘이동의 가치’라는 비전을 제시해왔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변화 속 안전한 이동수단으로 카셰어링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또한, 초기의 여행, 데이트 등 한정된 수요를 넘어 출퇴근, 차박과 같은 취미 활동 등 고객들의 일상과 동행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신규 BI는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의 퍼스트 무버로서 모빌리티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그린카의 의지가 담겨있다.

또한, BI의 비주얼 컨셉인 ’G’의 ‘라이프 페인터’는 ‘일상의 이동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더 나은 삶을 그린다’라는 의미로 이번 영상에서도 다채롭게 표현됐다.

특히, 그린카의 첫 이니셜 ‘G’ 상단에 둥근 아치 형상을 픽토그램으로 활용해서 일상의 ‘연결’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외에도 친구와 언제 어디든 떠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운전대, 마음을 이어주는 하트, 업무를 위해 길을 나서는 회사원의 가방 손잡이, 가족의 웃음을 담은 윙크 등 신규 BI의 요소를 활용한 재미있는 메시지가 그려진다.

그린카 관계자는 “이번 BI 교체의 연장선으로 공개하는 신규 브랜드 영상을 통해 그린카의 슬로건인 ‘일상의 이동을 새로 그리다’를 고객들의 일상에서 간접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그린카는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항상 동행할 수 있는 친근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그린카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