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국내 12호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 오픈… 총 19대 중고차 전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제프 매너링)의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대표 장인우)가 국내 12번째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인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을 오픈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은 광주시 서구 회재유통길 78에 위치한 광주 엠플러스 복합 매매단지 B동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778m²의 규모로 최대 1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 공간 외에도 편안한 상담을 위한 카페테리아 공간과 계약 차량 인도를 위한 별도의 핸드오버 존 등도 마련해 보다 전문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은 신규 오픈 기념으로 11월 30일까지 방문 고객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호남 고속도로 및 송암 IC와 서창 IC에 인접한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udi Approved plus, APP)’ 서비스는 2015년 9월,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출고되는 모든 아우디 자동차는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의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실시하며, 꼼꼼한 관리를 거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자동차의 정비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해 자동차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을 포함해 2021년 10월 현재 전국 12곳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장 네트워크를 점차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