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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성남종합운동장 내 ‘모빌리티 허브센터’ 구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모빌리티 인프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가 ‘성남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인 ‘모빌리티 허브센터’ 구축을 완료, 시민을 위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에 나선다

성남종합운동장 내 약 1931㎡ 규모로 조성된 ‘모빌리티 허브센터’는 AI 기반 스마트 주차 시스템과 카셰어링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복합 거점이다. 특히, 모란역에서 도보 14분 거리로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교통 결절점 역할을 수행한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이번 사업에서 자사가 자체 개발한 ‘Ai-PAS(AI-Parking Assistance System)’를 실외 주차장에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Ai-PAS는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주차 인프라 솔루션이다. 특히,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1대의 카메라로 최대 12면의 주차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99.9% 이상의 차량번호 인식률을 구현한다.

향후 자율주행차가 본격 도입되면 차량과 주차 시스템 간 실시간 데이터 연동을 통해 무인 발렛파킹, 최적 경로 안내 등 고도화된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주차장 운영 기업인 자회사 하이파킹의 1400여 개 주차장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최적화해 실시간 전방위(360°) 감시와 함께 화재 감지, 보안 감시 등으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모빌리티 허브센터는 총 45면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이 중 10면은 카셰어링 전용 존으로 운영된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자회사 피플카가 운영하는 투루카 편도 서비스 차량도 배치되어 성남시 내 새로운 편도 카셰어링 거점으로 기능한다.

시민들은 모빌리티 허브센터에서 차량을 빌려 성남시는 물론 수도권 어디서든 편리하게 반납할 수 있다.

휴맥스모빌리티 정성민 대표는 “모빌리티 허브센터는 단순한 주차장이 아닌,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AI 기술과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융합된 미래형 교통 거점”이라며, “성남시의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비전에 발맞춰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2024년 6월 성남시, SK엠앤서비스,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성남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도입해 지역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진제공=휴맥스모빌리티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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