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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이 5월 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종목의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아마추어 레이싱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겟트라이얼’과 자동차 경주의 입문으로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짐카나’가 진행된다.

또한,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연간 총 5라운드로 개최되며, 첫 라운드에 총 100여대 자동차가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의 드라이빙 스킬 향상을 위해 서한GP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인 장현진, 김중군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며,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도 마련됐다.

또한, 경기장 패독에서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슈퍼6000 경주차 전시와 새로운 자동차 동호회 문화가 된 카밋(Car Meet)을 주최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된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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