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코리아-SCSK, 르네사스 RL78/F2x 기반 공동 평가 번들 개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글로벌 기업 벡터코리아(지사장 장지환)가 일본의 IT 서비스 및 차량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SCSK 코퍼레이션과 함께 르네사스 RL78/F2x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의 센서 및 액추에이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단순화하는 공동 평가 번들을 개발했다.
이번 공동 평가 번들은 벡터의 MICROSAR IO와 SCSK의 QINeS-Lite 플랫폼 및 관련 드라이버를 결합한 솔루션이다. 사전 통합된 소프트웨어 기반을 제공해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합 작업 부담을 줄이고, 개발 환경 구축과 초기 평가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평가 번들은 리소스가 제한된 마이크로컨트롤러에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평가하거나 구축하는 개발자를 위해 설계됐다.
개발자들은 즉시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환경을 통해 초기 평가 활동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르네사스 RL78/F2x용 MICROSAR IO 평가 번들은 벡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요청할 수 있다.
벡터 MICROSAR IO는 센서 및 액추에이터 애플리케이션 전용으로 개발된 경량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하드웨어 리소스가 제한된 마이크로컨트롤러의 소프트웨어 복잡성을 줄이고 개발 공수를 절감해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SCSK QINeS-Lite 및 드라이버는 소형 ECU를 위한 SCSK의 경량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고속 통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사이버 보안 및 진단 기능이 필요한 엣지 ECU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함께 제공되는 SCSK의 드라이버는 개방형 ‘Chiisai’ 규격을 기반으로 하여 르네사스 RL78/F2x 플랫폼에 필요한 하드웨어 추상화 계층(HAL)을 구성함으로써 MICROSAR IO를 완벽히 보완한다.
벡터와 SCSK는 이번 공동 솔루션을 통해 사전 통합된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활용해 개발 초기 단계의 설정 및 통합 작업을 줄이고 소프트웨어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효율적인 엣지 ECU 솔루션을 개발하고 향후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아키텍처로의 전환에 필요한 개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벡터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