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2021 올해의 레이싱팀’ 대상 수상… 통산 4회 수상 쾌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감독 평정호)가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손관수, KARA)가 실시한 ‘KARA PRIZE GIVING 2021’에서 ‘올해의 레이싱팀’으로 선정, 1년 만에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팀 자리를 탈환했다.

‘KARA PRIZE GIVING 2021’은 KARA가 매년 개최하는 자동차경주 부문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드라이버, 팀, 오피셜 등 부문별 대상을 수여하는 자리이며, KARA 공인으로 진행된 모든 대회에 대한 종합 시상도 함께 이루어진다.

‘올해의 레이싱팀’ 부문에는 시즌 활약상을 기준으로 점수를 부여한 결과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린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엑스타레이싱, 서한GP, CJ로지스틱스레이싱, 투케이바디, 탐앤탐스, 퍼플모터스포트, 마이더스레이싱(DCT포함), 위드모터스포츠, 브랜뉴레이싱이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해당 10개 팀을 기준으로 수상자 선정 위원회의 점수가 부여된 결과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팀 챔피언 달성 등 더블 타이틀을 획득하며 선전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최종 선정, 통산 4번째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타이어와 아트라스BX 합작으로 2019년 창단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이듬해인 2010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모터스포츠 대회에 출전해 왔으며, 2021 시즌까지 총 12시즌 동안 다양한 기록을 써내려가며 명실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레이싱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평정호 감독의 리드 아래 조항우, 김종겸, 최명길 3인 체제를 유지한 채 2020 시즌 빼앗긴 더블 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하기 위해 선전을 펼쳤다.

그 결과 김종겸이 시즌 후반부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챔피언을 탈환한 데 이어 팀 역시 우승 3회 포함 8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하며 챔피언을 탈환해 1년 만에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시상에서 ‘올해의 드라이버’는 김종겸이 차지했으며,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 임민진, ‘올해의 오피셜’ 김상현, ‘올해의 기록상’ 정의철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으로 올해 시상은 수상자에 대한 발표 방식으로만 진행하며, 부문별 대상 수상자들의 소감이 담긴 인터뷰와 각 공인대회 챔피언에 대한 소개를 다룬 영상은 12월 30일 대한자동차경주협회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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