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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1 9R] 윌리엄스, 안방 실버스톤서 신규 업데이트 무장… “중위권과 격차 좁힌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틀라시안 윌리엄스 F1 팀이 이번 주말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리는 ‘2026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F1)’ 9라운드 영국 그랑프리에 출격, 홈 팬들 앞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윌리엄스 팀에게 이번 영국 그랑프리는 수많은 홈 팬의 열성적인 응원 속에서 치러지는 올 시즌 가장 큰 주말 중 하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한된 시간 내에 최적의 셋업을 찾아야 하는 ‘스프린트 포맷’으로 진행되는 데다, 팀의 올 시즌 경주차인 ‘FW48’에 소규모 업데이트 패키지가 새로 도입됨에 따라 윌리엄스는 매 세션 찾아오는 모든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팀의 드라이버 카를로스 사인츠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서킷 중 하나인 실버스톤에서 다시 운전대를 잡게 된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사인츠는 “실버스톤은 캘린더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서킷 중 하나인 만큼 이번 주말이 매우 기다려진다”며, “이 트랙이 상징적인 데에는 그만 한 이유가 있으며, 특히 팀의 홈 레이스인 만큼 현장의 분위기는 언제나 짜릿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주말에 소규모 업데이트를 도입하는데, 이를 통해 미드필드(중위권) 팀들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전진해 안정적으로 포인트를 획득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홈 팬들에게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다면 정말 특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팀 동료인 알렉산더 알본 역시 팀에게 실버스톤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를 강조하며, 새로운 규정 하에서 치러지는 스프린트 주말의 독특한 도전에 맞설 준비를 마쳤다.

알본은 “실버스톤은 항상 시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자 모든 팀원이 손꼽아 기다리는 주말”이라며, “현장에서 우리를 응원해 줄 수많은 홈 팬들이 전해주는 에너지는 정말 큰 차이를 만들어내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올해는 스프린트 주말로 치러지기 때문에 본격적인 세션에 돌입하기 전 차를 미세 조정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라며, “여기에 새로운 규정이 적용된 경주차로 실버스톤을 달리는 첫 번째 기회인 만큼, 초고속 섹션들이 한층 더 흥미로워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가져온 소규모 업데이트 패키지를 바탕으로 모든 세션을 극대화해 홈 관중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제공 = 아틀라시안 윌리엄스 F1 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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