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슈퍼레이스 4R] 송형진, 프리우스 PHEV 3라운드에서 개막 3연속 폴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송형진(어퍼스피드)이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라운드 예선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개막 3연속 폴 포지션을 차지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펼쳐진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라운드 예선은 7월 18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개최됐으며,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예선에는 엔트리한 프리우스 PHEV SE 컵 카 16대 중 김성배를 제외한 15대만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지속적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 트랙이 젖어 있는 웨트 상황에서 기록 경쟁이 이어졌다.
3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예선은 트랙 내 정차 차량 발생에 따른 적기 발령 등 여러 변수 속에서 치열한 기록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송형진은 총 7랩을 주행하는 동안 7번째 랩에서 2분04초296의 베스트 랩타임을 작성, 2위 서상언(다이나믹 레이싱)을 0.874초 차이로 제치고 예선 1위를 확정 지었다.
이로서 송형진은 올 시즌 개막전 폴 포지션에 이어 3경기 연속 폴 포지션을 기록하게 됐으며, 지난 2라운드 우승에 이어 2연승 달성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3위는 2분05초644를 기록한 김영민(비앙코웍스 레이싱)이 차지했으며, 디펜딩 챔피언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과 매 라운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율(L&T 렉서스)이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 김현일(토요타 프리우스), 박인희(L&T 렉서스), 최재경(부산과학기술대학교), 정인승(토요타 프리우스)이 순으로 톱10을 형성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라운드 결승은 잠시 후인 오후 5시 30분,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0랩 주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피셜 포토(스튜디오 시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