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슈퍼레이스 4R] 정원형,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 3라운드서 개막 3연속 폴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정원형(비트 R&D)이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 클래스 3라운드 예선에서 문세은(BMP 모터스포트)을 제치고 1위를 기록, 개막 3연속 폴 포지션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대표 그랜드 투어링카 클래스인 GTA 3라운드 예선은 7월 18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의 일환으로 개최된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예선에는 엔트리한 16대가 모두 참가, 직전까지 내린 비로 인해 높은 습도와 함께 트랙이 젖어 있는 웨트(Wet) 상황에서 진행됐다. 특히, 직전 라운드에 따른 석세스 웨이트를 적용한 드라이버는 다소 불리한 상황에서 예선을 진행해 어려움을 예고했다.
12시 30분부터 25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된 GTA 클래스 예선 세션 초반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준 정원형은 주행 2랩째 1분53초548을 기록하며 단숨에 기록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정원형의 기록은 세션 종료까지 깨지지 않았고, 결국 가장 빠른 기록으로 예선 1위를 확정지으며 결승 폴 포지션을 확보했다.
2위는 정원형에 0.478초 차이로 바짝 다가선 문세은(BMP 모터스포트)이 차지했다. 문세은은 주행 2랩째 1분54초026의 베스트 랩타임을 기록하며 정원형을 위협했으나, 아쉽게 2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이어 한민관(브랜뉴레이싱)이 1분54초401로 3위에 올랐으며, 안경식(비트알앤디)이 1분54초456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이동호(메르카바)는 1분54초712로 5위에 오르며 상위권 그리드를 선점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김시우(BMP 모터스포츠), 손지환(이고레이싱), 안도현(브랜뉴레이싱), 장준(BMP 모터스포트), 신두호(메르카바) 순으로 이어졌다.
GTA 클래스 3라운드 결승은 잠시 후인 밤 8시 5분, 롤링 스타트 방식에 따라 17랩 주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해가 진 후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될 예정이며, 하위 리그인 GTB 클래스와 통합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통합전으로 진행된 GT4 클래스 4라운드 예선에는 포르쉐 카이맨 GT4 RS 클럽 스포츠로 출전한 김한이(브랜뉴 레이싱)가 메르세데스-AMG GT4로 출전한 안현준(찬스레이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피셜 포토(스튜디오 시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