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엔비전 레이싱, 페이세이프와 타이틀 파트너십 통해 ‘페이세이프 엔비전 레이싱’ 출범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뮬러 E의 대표적인 명문 팀 엔비전 레이싱이 글로벌 결제 플랫폼 기업 ‘페이세이프’와 타이틀 파트너십을 체결, ‘페이세이프 엔비전 레이싱’을 출범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세계적인 모터스포츠와 게이밍,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하나로 결합해 팬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한다.
특히, 팬들이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킷과 이스포츠, 전용 리워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직접 레이스의 일부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여정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포뮬러 E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세계적인 모터스포츠이며, 페이세이프의 주요 고객층인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결집된 무대다.
더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갖춘 ‘젠4 에라(GEN4 ERA)’ 도입을 앞둔 상황에서 페이세이프는 세계 5억6000만 명 이상의 TV 시청자에게 스크릴(Skrill), 페이세이프카드(PaysafeCard), 페이세이프월렛(PaysafeWallet), 파고에펙티보(PagoEfectivo) 등 소비자 결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페이세이프는 30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세계 100만 개 이상의 리테일 네트워크, 연간 1,900만 명의 활성 사용자, 100개국 이상의 규제·리스크 인프라, 100개 이상의 글로벌 은행 파트너십을 활용한다.
양사는 이스포츠 대회, 심레이싱 경기, VIP 레이스 체험, 게이밍 활성화, 디지털 지갑 연동 및 리워드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하며 관람객을 직접 참여자로 전환시킨다는 방침이다.
페이세이프 브루스 로더스(Bruce Lowthers) CEO는 “엔비전 레이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와 게이밍,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글로벌 관중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레이싱과 게이밍, 리워드가 하나로 결합된 완전히 새로운 생태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엔비전 레이싱 프란츠 융(Franz Jung) 이사회 의장 겸 CEO는 “글로벌 브랜드인 페이세이프가 타이틀 파트너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트랙 안팎에서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젠4 시대를 향한 다음 단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전 레이싱 실뱅 필리피(Sylvain Filippi) 매니징 디렉터 겸 CTO 역시 “페이세이프와의 파트너십은 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며, “시즌13과 새로운 젠4 경주차의 도입은 이제 시작일 뿐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가능한 미래와 독창적인 스포츠 입지를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현지시간으로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 런던 ePrix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으며, 10월 경주차 리버리(Livery) 공개를 거쳐 시즌13 동안 대규모 활성화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엔비전 레이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