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1 14R 팀 프리뷰] 아우디, 신설 ‘마드링’서 유럽 라운드 유종의 미 거둔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이 스페인 그랑프리의 새로운 개최지이자 F1 캘린더에 처음 이름을 올린 ‘마드링(Madring)’ 서킷에서 첫 주행에 나선다.
특히, 이번 대회는 챔피언십이 해외로 향하기 전 유럽 대륙에서 치러지는 시즌 마지막 레이스다.
지난 몬자에서 아쉬운 차이로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던 팀은 그리드의 모든 팀에게 동일하게 생소한 신규 트랙이 제공하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각오다.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의 알란 맥니시(Allan McNish) 레이싱 디렉터는 “마드리드는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이며, 서킷에 처음 도착했을 때에는 항상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시뮬레이터와 본사에서 진행한 사전 준비 작업을 바탕으로 매 연습 세션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예선과 결승에 대비해야 한다. 시즌 마지막 유럽 레이스인 만큼 이번 일정을 강력하게 마무리하고 톱10 진입이라는 견고한 성과를 내길 원한다”고 전했다.
니코 휼켄버그는 “새로운 서킷에 도착하는 것은 언제나 흥분되는 일이다. 레이스카가 트랙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아무도 무엇을 예상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빠르게 배우고 적응해야 하는 주말이 될 것”이라며, “지난 몇 차례 레이스 동안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초반부터 빠르게 페이스를 끌어올려 유럽 일정을 긍정적으로 마칠 수 있는 좋은 위치를 점하겠다”고 밝혔다.
가브리엘 보톨레토 역시 “시뮬레이터로 준비해 온 마드리드 레이스를 실제로 경험하게 되어 기대된다. 새로운 서킷은 모두가 비슷한 출발선에서 시작해 주말 내내 새로운 것을 배워가기 때문에 흥미로운 도전”이라며, “몬자에서는 당초 예상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줘 무척 고무적이었으며, 마드리드에서도 더 높은 순위를 위해 싸울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올해 유럽에서의 마지막 레이스인 만큼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 =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