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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1 17R 팀 프리뷰] 윌리엄스, 사상 첫 스프린트 ‘싱가포르 GP’ 출격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틀라시안 윌리엄스 포뮬러 1(F1) 팀이 이번 주말 개최되는 ‘2026 FIA F1 월드 챔피언십’’ 17라운드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출격, 트리플 헤더의 마지막 무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1랩=4.927km)에서 열리는 이번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고온 다습한 기후와 노면 요철, 좁은 가드레일 등으로 높은 집중력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올해는 싱가포르 GP 역사상 최초로 스프린트 주간으로 치러져 단 한 번의 연습 세션만 거친 뒤 곧바로 경쟁 모드에 돌입해야 하는 만큼 초기 세팅과 신속한 대응이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카를로스 사인츠는 “싱가포르는 좋은 기억이 많은 트랙이라 항상 돌아오는 길을 기대하게 된다”며, “더위와 요철, 벽으로 둘러싸인 트랙 특성상 실수가 허용되지 않지만 그것이 싱가포르만의 특별함”이라고 전했다.

이어 “날씨 변수가 혼전을 만들고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주변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모든 요소를 최적화해 완벽한 주말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알렉산더 알본 역시 “팬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홈 레이스처럼 느껴지는 특별한 주말”이라며, “나이트 레이스 특유의 분위기를 즐기는 동시에, 물리적으로 가장 혹독한 서킷인 만큼 단 한 번의 연습 세션부터 신속하게 페이스를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트리플 헤더의 마지막 경기인 만큼 팀 전체가 힘을 모아 강력한 결과로 레이스를 마무리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제공 = 아틀라시안 윌리엄스 F1 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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