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르노코리아, 1998 ~ 2015년 출고 노후차 대상 겨울철 대비 무료 점검 실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11월 한 달간 1998년부터 2015년까지 출고된 노후 자동차를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무료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AS 프로모션은 1998년에서 2015년 사이에 출고된 르노코리아자동차 자동차를 대상으로 전국 르노코리아자동차 AS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는 컨셉을 가지고 겨울에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1998년과 2015년도 출고도 모두 포함된다.

서비스 기간 동안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MY르노코리아를 가입한 회원은 36개 항목의 무상 프리미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 점검을 완료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죽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건강검진 후 죽을 먹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응용해 재미를 더했다.

또한, 점검 결과 브레이크계열의 브레이크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나 점화장치계열의 부품인 스파크 플러그, 이그니션코일을 비롯해 엔진마운팅 등을 교체할 경우 부품가격을 15%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타이어 교체 시 본 당 5000원이 할인돼 4본 교체 시에는 총 4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번 할인은 공임을 제외한 부품에 적용되고 보험, 보증, 사고 수리차량 및 단순 부품 구매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사진제공=르노코리아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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