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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애스턴마틴 아람코 F1, ‘멕시코 GP’ FP1에 서드 드라이버 크로포드 기용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1(F1) 팀이 멕시코 그랑프리 오프닝 연습 세션(FP1)에 서드 드라이버 잭 크로포드를 기용한다.

잭 크로포드(Jak Crawford)는 오토드롬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에서 랜스 스트롤의 AMR26을 몰고 트랙에 오른다.

이번 세션은 크로포드의 2026 시즌 네 번째 FP1 참가로, 애스턴마틴 팀은 올 시즌 의무 적용되는 규정에 따른 총 4회의 루키 연습 세션을 모두 완료하게 된다.

이번 발표는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크로포드의 홈 레이스인 미국 그랑프리 주말에 이루어졌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 출신의 21세 신예 크로포드는 2025년 동일한 멕시코시티 서킷에서 F1 공식 연습 세션 데뷔를 치른 지 12개월 만에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크로포드는 그동안 레이스 주말 출전과 광범위한 트랙 테스트, 시뮬레이터 작업을 통해 F1 드라이버로서의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또한, 운전석에서의 경험 증대와 기술적 이해도, 팀에 대한 기여도를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최정상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크로포드는 “멕시코시티에서 다시 AMR26의 운전대를 잡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지난해 FP1 데뷔를 치른 뜻깊은 서킷인 만큼 더 많은 경험을 쌓고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 시즌 트랙과 시뮬레이터에서 배운 점들을 실전에 적용할 것이며, 홈 레이스 주말인 오스틴에서 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더욱 특별하다”며, “세션을 최대한 활용해 팀에 유용한 피드백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애스턴마틴 F1 트랙사이드 총괄 책임자 마이크 크랙(Mike Krack)은 “크로포드에게 AMR26을 탈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를 주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해 데뷔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경험을 갖추고 멕시코시티로 복귀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시뮬레이터와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한 크로포드의 기여는 매우 가치 있었으며, 이번 세션 역시 팀의 주말 준비를 지원하는 동시에 그의 역량을 입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애스턴마틴 아람코 F1 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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