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1 19R 팀 리뷰] 애스턴마틴 F1 팀, 멕시코 GP서 기계적 결함 속 더블 DNF 고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1(F1) 팀이 멕시코 그랑프리 결승에서 두 경주차 모두 기계적 결함으로 리타이어(DNF)했다.
‘2026 FIA F1 월드 챔피언십’ 19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된 멕시코 그랑프리 결승은 현지시간으로 11월 1일 오토드롬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1랩=4.304km)에서 진행됐다.
19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랜스 스트롤은 결승 도중 발생한 문제로 인해 배터리 손상을 방지하고자 6랩에 경주차를 세우며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스트롤은 “문제가 발생해 배터리 손상을 막기 위해 6랩에서 차를 세워야 했다”며, “주말 내내 오랜 시간 고생한 팀에게 힘든 하루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경주차에 대해 생각할 점이 여전히 많고, 브라질로 향하기까지 며칠 남지 않은 만큼 그곳에서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17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페르난도 알론소 역시 예선에서 발목을 잡았던 MGUK 문제가 결승에서 재발하며 경기 초반 아쉽게 리타이어했다.
알론소는 “하루의 결말이 매우 좌절스럽다”며, “힘든 경기가 될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일찍 차를 세워야 해서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예선에서 우리를 멈춰 세웠던 동일한 MGUK 문제가 다시 발생해 멈춰 서야 했다”며, “오늘 같은 날은 힘든 교훈을 주지만 우리는 계속 배우고 있고, 다음 주 브라질을 바라보며 동기부여를 유지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애드리언 뉴이 역시 “페르난도가 주말 내내 매우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었기에 더욱 실망스러운 하루였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 애스턴마틴 아람코 F1 팀
